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용산 삼각지역 인근서 민주당 규탄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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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등 1,000여명(주최 추산)의 시민들은 2023년 9월 9일 용산 삼각지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및 이권 카르텔의 정치 행보를 규탄했다.
이날은 특히 대선 사흘 전 뉴스타파가 공개한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와 관련한 시민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이날 시민들은 "대선 사흘 전에 이런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은 국민의 주권을 강탈하려 한 것"이라며 "대통령, 정권, 선거, 민주주의를 훔치려 한 폭거"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시민들은 "나라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다. 혈세 도둑, 부동산 도둑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도둑까지 활개를 치는 나라가 됐다"며 "배후가 누구이겠는가.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아니겠나"고 지목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강력히 수사해 그 진상을 낱낱이 밝혀달라"며 "4.15 부정선거와 함께 이번 대선까지, 민주주의 도둑들을 이 나라에서 싸그리 쓸어버리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지금도 너무 잘 하고 있지 않은가"라며 "더 이상 중국과 북한에 끌려다니지 않고 우리의 권리를 당당히 주장하고 있다. 저들의 부정선거, 선거 도둑질에도 불구하고 0.7% 차이로 하늘이 도와 나라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시진핑의 권력에 금이 가고 있는 징후가 속속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 자리에 있는 우리가 대통령과 함께 하고 있다. 힘을 내자"고 서로를 격려했다.
(출처=서울미디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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